서울 및 동탄·인천·안산·광명 등 경기 핵심지역에 높은 접근성으로 눈길
수원델타원은 제조업과 물류를 아우르는 지식산업센터로, 수원 산업단지 수원델타플렉스에서도 그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인선 고색역을 통해 지하철로 한 정거장만 지나면 수원역(1호선, 분당선, GTX-C노선)에 도착할 수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수원델타원은 최대 6m의 층고를 갖춰 건물의 공간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성되었으며 대형 컨테이너, 윙바디 차량 등 대형 화물이 동시 하역할 수 있는 대형 하역테크를 갖추었다. 또한 5톤 및 2.5톤 화물 엘리베이터가 지게차를 호실 내부로 진입시키고 하역을 가능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까지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통해 호실 내부로 진입할 수 있으며 호실 앞 주차 공간이 주차와 하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킨다.
지상 7층은 건물의 고층부로서 사무 공간과 연구실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일부 호실의 테라스 호실 분양과 호실 내부와 연결되는 휴게 정원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만족시킬 전망이다. 수원델타원의 지상 8층은 섹션오피스 타입으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수요와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한다.
수원델타원 사업지 인근은 수원스마트폴리스(수원군공항), 수원R&D사이언스파크, 고색2지구, 탑동지구 등 다양한 개발프로젝트의 진행을 통해 첨단산업 특화지역으로 떠오를 전망이며 권선행정타운과 서수원종합병원(덕산의료재단)등 행정과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여 편안한 이용을 돕는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델타원은 수인선 개통 예정으로 인해 서울을 비롯하여 경기의 핵심지역과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질 예정이며 인근 지역이 첨단산업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어 많은 입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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