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사회, 리틀캣 충남서부 지식재산센터 성공사례 발표

입력: 2020-07-28 17:20 김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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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특허청장(청장 박원주) 우-㈜리틀캣(김대용 대표)

충남서부지식재산센터는 7월 24일 서산상공회의소(충남서산시)에서 개소식이 있었으며, 개소식에 앞서 특허청장(청장 박원주)과 함께하는 지식재산정책 간담회에 한서대학교 가족기업인 ㈜리틀캣이 중소기업 IP바로지원 사업 우수 성공사례 발표가 있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리틀캣을 비롯한 IP(지식재산)나래 9개 기업이 참석하여 특허청의 여러 정책 및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리틀캣의 반려동물 운동기기는 언택트 사회에 대응하는 온라인 감성공감 앱에 관한 발표였으며, 간담회에서는 특허청의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촉진을 위한 정책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과거 특허의 권리확대 정책에서 권리보호라는 정책기조의 변화에 따른 특허의 징벌적 손해배상에 관한 법률이 올해 12월부터 시행되는 것과 특허의 등급을 평가해주는 Smart3, 우수특허 제도 등 권리확대에서 권리보호 중심의 정책 변화에 대해 알려주는 자리였으며,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중소기업의 자금에 관한, 요구가 가장 컸으며, 그에 따른 지식재산 공제회 및 특허 펀드에 관해 현장의 목소리에 대응하는 정책 정보 및 직접적 수혜방법과 절차 등에 관한 열띤 간담회 자리가 되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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