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4일 안산 한양대 에리카 본관에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연구개발특구 육성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안산 강소특구 1주년 성과보고 및 간담회의 세부 행사로 열렸으며, 두 기관은 특구 내 기업의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 지원에 힘을 모은다.
또 특구육성사업을 통한 시험인증 관련 기업 수요 발굴·연계 및 사업화 지원, 특구 내 기업의 시험인증 분야 컨설팅·교육 및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두 기관은 특구 내 중소기업이 제품 초기 단계부터 시험인증을 고려한 제품 사업화를 신속 지원해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구재단은 기술이전→창업→사업화→성장까지 연구성과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시험인증 분야도 '기업 수요 맞춤형 성장 패키지'로 돕고 있다.
KTL은 국내 시험, 평가,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부 산하 공공 시험인증기관으로, 연간 27만건의 시험인증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 11개 특구의 6500여 개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분야의 신속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특구 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조기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연구개발특구의 기술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특구재단과 협력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14일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왼쪽 세번째)과 정동희 KTL 원장(왼쪽 두번째) 등이 '특구 내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이날 협약은 안산 강소특구 1주년 성과보고 및 간담회의 세부 행사로 열렸으며, 두 기관은 특구 내 기업의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 지원에 힘을 모은다.
또 특구육성사업을 통한 시험인증 관련 기업 수요 발굴·연계 및 사업화 지원, 특구 내 기업의 시험인증 분야 컨설팅·교육 및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한다.
두 기관은 특구 내 중소기업이 제품 초기 단계부터 시험인증을 고려한 제품 사업화를 신속 지원해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구재단은 기술이전→창업→사업화→성장까지 연구성과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시험인증 분야도 '기업 수요 맞춤형 성장 패키지'로 돕고 있다.
KTL은 국내 시험, 평가,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부 산하 공공 시험인증기관으로, 연간 27만건의 시험인증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성광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 11개 특구의 6500여 개 기업에 대한 시험인증 분야의 신속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특구 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조기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동희 KTL 원장은 "연구개발특구의 기술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특구재단과 협력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특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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