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점으로 확대"
지난 25일 제주에서 만나플래닛과 부르심리테일 직원들은 하루 동안 제주 토종 유통기업 ㈜뉴월드의 뉴월드마트 탑동점, 화북점 2곳을 자발적으로 방문해 1일 업무 서포트에 나섰다.
해당 서포트업무에서는 마트의 전문적인 포장부터 쇼케이스 정리 등 청소활동을 시작으로 야채포장, 지게차 카트 청소 등까지 지원했다. 특히 마트 상품을 배달할 때 동행해서 배달을 도와 마트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기도 했다.
(주)부르심리테일 대표이사 박재성과 부르심리테일, 만나플래닛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부르심리테일 이철동 팀장은 "저희 프로그램을 사용해주시는 제주 마트를 방문해 직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방문해 업무지원을 나갔다"며 "마트 직원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해하셔서 앞으로도 다른 협력가맹점도 봉사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부르심리테일은 편의점과 함께 제주지역에서 배달이 가능한 프리미엄 배달 서비스 부르심 앱을 출시한 바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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