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던트들은 평일 오전부터 오후까지는 일을 하고 퇴근 후나 주말을 활용해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23년 온라인 교육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최첨단 스마트 교육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에서 직장인들을 위한 산업체위탁전형 장학제도를 운영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숭실사이버대는 직장인들에게 학사학위 과정의 대학교 교육 기회와 자기계발 및 직무능력 항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자체와 협회 및 공기업들과 위탁교육 협약을 맺고 해당 기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체위탁전형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와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곳으로는 관악구, 동작구, 강서구, 구로구, 송파구, 노원구, 중랑구, 강동구, 도봉구, 인천시 남동구/중구, 광명시, 시흥시, 공주시, 제주도 및 포스코, 삼성디스플레이,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CJ E&M, 서울교통공사, 폴바셋, 롯데백화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 경찰공제회, LG디스플레이, 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안전보건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등이 있다.
이에 따라 숭실사이버대와 위탁교육 협약이 체결된 기관 임직원과 임직원의 가족 및 협회 회원들은 입학금 면제 및 매 학기 등록금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받게 되며 일반위탁교육협약이 체결된 지역자치단체 주민들에게는 일반협력장학 제도를 통해 매학기 등록금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동시에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까지 이중 혜택이 가능하여 등록금 부담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이장우 입학학생처 부처장은 "모든 학생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위탁교육장학을 비롯해 입학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새터민장학, 교역자장학, 군(가족)장학, 장애인장학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산업체위탁전형 장학제도를 운영중인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졸업시 4년제 정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명문 고등교육기관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평생무료수강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재학 중 모든 과목(타학과 포함)을, 졸업 후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6월 1일부터 숭실사이버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중이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7월 10일까지이며 숭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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