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자사 마켓통합관리 서비스에 '에이랜드' 연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이랜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온·오프라인 편집숍이다. 현재 국내 9개 매장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통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카페24는 에이랜드를 비롯해 무신사, 텐바이텐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한 번의 클릭으로 쇼핑몰의 상품을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온라인 패션 편집숍 등에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운영중인 각 마켓에 별도로 접속할 필요 없이 카페24 솔루션에서 상품 등록부터 주문 수집, 배송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다양한 판매경로 확대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의 빠른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서비스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카페24 제공]
'에이랜드'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온·오프라인 편집숍이다. 현재 국내 9개 매장을 비롯해 홍콩, 태국, 미국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디자이너들의 해외 진출 통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동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카페24는 에이랜드를 비롯해 무신사, 텐바이텐 등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 플랫폼과의 연동을 지원하고 있다.
'카페24 마켓통합관리'는 한 번의 클릭으로 쇼핑몰의 상품을 오픈마켓, 종합쇼핑몰, 온라인 패션 편집숍 등에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운영중인 각 마켓에 별도로 접속할 필요 없이 카페24 솔루션에서 상품 등록부터 주문 수집, 배송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다양한 판매경로 확대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의 빠른 성장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사업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서비스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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