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네트워크 보안을 변경하고 확장할 수 있어야 한다. 원격 근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갑자기 네트워크를 재구성해야 하거나 디지털 혁신을 구현하는 경우 성능과 확장성이 중요하다.
포티넷은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성능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을 제공하고자 하이엔드 네트워크 방화벽 포트폴리오에 포티게이트 4200F를 추가했다. 포티게이트 4200F는 네트워킹과 보안을 완벽하게 통합하는 혁신적인 보안 중심의 네트워킹 아키텍처 설계 방식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가속 기능은 높은 보안 등급을 제공하며 초고속 네트워크 방화벽, 가속화된 내부 망 분리, 대규모로 확장이 가능한 텔레워크(원격 근무) 솔루션을 지원해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 센터 엣지와 코어를 보호할 수 있다.
존 매디슨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최근 몇 주간 통합 방화벽 및 VPN 솔루션의 성능 및 확장성 부족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안전한 원격 액세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포티게이트 4200F로 높은 성능의 방화벽을 통해 확장성과 원하는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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