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클럽은 중개업자의 필수품인 태블릿PC 총 5대를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참여만 해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10,000P 상당의 G포인트 등 중개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공실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공실클럽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실클럽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중개시장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중개업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가정의 달인만큼 자그마한 선물과 함께 힘을 보태고자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공실클럽은 부동산 '실매물' 정보 사이트로 실시간 공실 정보를 자체 매물관리센터를 통해 직접 확인 후 중개업소에 제공한다. 또한 중개업소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공동중개 영역은 회원가입시 무상으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외에도 인천, 대전, 경남 등의 지사를 통해 전국 중개업소와 임대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 허위매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검증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매물만을 보여주는 '홈즈' 어플을 런칭해 부동산 시장에 고질적인 문제인 허위매물 없는 O2O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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