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여파로 밖을 나서는 것조차 두려워진 소비자들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며 대부분의 생활이 집안에서 이뤄지고, 밖으로 직접 장을 보러 갈 수 없어 온라인을 통해 장을 보거나 배달 앱 서비스로 식사를 해결하는 등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이 된 현실에 맞춘 행사다.
김집사는 이와 함께 3월 한 달간 서포터즈를 모집했으며 각 SNS 채널에서는 김집사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김집사 관계자는 "실제로 코로나19 사태 발생이후 1월 대비 2월 김집사 서비스 총 서비스 사용건수는 약 25% 상승했으며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음식, 약국, 장보기 등 항목별 소비자들이 가장 밀접하게 많이 이용한 서비스들이 평균 37%가량 상승했다"고 말했다.
현재 김집사는 생활밀착형 컨시어지 서비스 앱으로 서울 강남, 송파, 판교, 위례 등의 아파트 단지를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꾸준히 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지은기자 sooy0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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