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GS리테일은 25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본사에서 삼성증권과 전략적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이 운영중인 편의점 GS25는 4월 3일부터 삼성증권 고객이 전국 GS25 매장에서 ATM(CD)로 현금 인출 거래 시 출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GS25에서 출금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금융사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 8곳을 포함해 총 9곳으로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휴 범위를 지속 확대해 금융 플랫폼 리더로써 고객 편의를 증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을 지속 창출해 가맹점 수익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GS리테일은 25일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본사에서 삼성증권과 전략적 업무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GS리테일이 운영중인 편의점 GS25는 4월 3일부터 삼성증권 고객이 전국 GS25 매장에서 ATM(CD)로 현금 인출 거래 시 출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GS25에서 출금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금융사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 8곳을 포함해 총 9곳으로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휴 범위를 지속 확대해 금융 플랫폼 리더로써 고객 편의를 증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을 지속 창출해 가맹점 수익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