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참신한 블록체인·핀테크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19 블록체인 아이디어톤'과 '제7회 핀테크×인슈어테크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 기획과 해커톤의 합성어로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실제 구현까지 완성하는 대회를 의미한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아이디어톤'은 기획 부문(아이디어 공모전)과 개발 부문(해커톤)을 구분해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두 부문을 통합해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실제 구현까지 함께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서를 접수하고, 11월 29일과 30일에 걸쳐 무박 2일 동안 서비스 개발 대회를 거쳐 시연·심사를 거쳐 입상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아이디어톤 입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등 상장 6점과 총상금 2000만원을, 핀테크 해커톤 입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참여기관장상과 총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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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아이디어톤'은 기획 부문(아이디어 공모전)과 개발 부문(해커톤)을 구분해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두 부문을 통합해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실제 구현까지 함께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아이디어 기획서를 접수하고, 11월 29일과 30일에 걸쳐 무박 2일 동안 서비스 개발 대회를 거쳐 시연·심사를 거쳐 입상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아이디어톤 입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등 상장 6점과 총상금 2000만원을, 핀테크 해커톤 입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참여기관장상과 총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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