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홍콩 애플데일리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패션위크 참석 차 뉴욕으로 출국해 한 아트스쿨에서 단기 교육 과정을 신청했다.
앞서 송혜교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뉴욕에서 열린 랄프로렌 컬렉션 프론트로우에 참석했다. 수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송혜교는 이후 한국으로 귀국하지 않고 뉴욕에서 추석을 보냈다.
매체는 송혜교가 아트스쿨 단기 과정을 밟기 위해 뉴욕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송혜교의 홍콩 측 매니저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히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배우 송중기와 1년 8개월 만에 협의 이혼했다. 송혜교는 현재 영화 '안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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