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故우혜미 추모 “먹고살기 바쁘다고 연락도 못한 못난 동생 용서해”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손승연, 故우혜미 추모 “먹고살기 바쁘다고 연락도 못한 못난 동생 용서해”
(사진출처 = 다운타운이엔엠)

가수 우혜미의 발인식이 23일 엄수된다.

고(故) 우혜미의 발인식은 오늘(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례를 조용히 치르고 싶다는 유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은 비공개로 이뤄지며,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앞서 우혜미의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우혜미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밝혔다.

우혜미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우혜미는 경찰에 발견되기 이틀 전부터 지인들과 연락이 닿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우혜미는 지난 2012년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김광석의 '나의 노래', 윤시내의 '마리아', 서태지의 '필승' 등을 자신만의 색깔로 가창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19일에는 첫 번째 EP 앨범 's.s.t'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했던 터라, 그녀의 갑작스런 별세 소식은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보이스코리아'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가수 손승연은 "먹고살기 바쁘다고 연락도 자주 못 하고 만나지도 못했던 못난 동생을 용서해"라며 "이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편히 쉬길 바래"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