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출신` 정동하 내일 컴백

'이별을 노래로…' 등 6곡 수록
내달 11~27일엔 컬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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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출신` 정동하 내일 컴백


가수 정동하가 17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15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를 비롯해 '밤이 두려워진 건', '그게 너였어' 등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 보았습니다'는 '사랑 그게 다 뭔데'를 시작으로 '니가 없으면 안돼 왜 이제 와서 그딴 말을 해 이제는 사랑 사랑 사랑 널'이란 가사로 이별 후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정동하는 이번 앨범에 자신만의 보컬과 음색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앨범 발표에 이어 10월 11~27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9회에 걸쳐 '컬러 콘서트'(COLOUR CONCERT)를 연다.

공연은 각 회차 콘셉트를 달리해 평소 공연이나 방송에서 들을 수 없던 커버곡부터 미발매 곡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또 기존 발매곡 중 어쿠스틱 버전 등 새로운 편곡도 가미해 들려준다.

2005년 부활 9대 보컬로 데뷔한 정동하는 2013년까지 정규 앨범 4장에 참여하며 부활 역대 최장 보컬로 꼽혔다. 2014년 첫 솔로앨범 '비긴'(BEGIN)을 내며 홀로서기를 했다. 2012년부터는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혀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잭 더 리퍼', '투란도트'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입지를 굳혔다.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BC TV '복면가왕'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라이브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라디오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임소연기자 ac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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