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이엠이 코리아는 6일 공식입장을 내고 "하빈, 한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드림노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드림노트의 향후 활동과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하빈, 한별의 앞길에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빈은 발목 부상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기가 힘들어졌으며 한별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지금은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탈퇴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 '드림노트'로 데뷔한 드림노트는 올해 3월 '하쿠나 마타타'로 컴백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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