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후보들을 확인하고 친구들을 찾으러 나서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3년전부터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새 친구를 추천 받아온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이날 멤버들에게 '시청자가 선정한 보고 싶은 친구 10명' 소개를 부탁했다.
시청자들이 선정한 친구로는 한국의 소피마르소로 불리던 조용원,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우리들의 친구' '순풍산부의과' 김찬우를 비롯해, 김수근, 박혜성 등 10명이 소개됐다.
특히 친구 후보로 '이제니'가 언급되자, 최성국은 부끄러워하며 얼굴부터 목까지 새빨개졌다. 그간 최성국은 이제니를 향한 팬심과 애정을 드러내왔기 때문.
멤버들은 이제니의 자료화면을 보고 "앳되다"며 엄마미소를 지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