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트와이스` 지효 열애에 장중 한 때 52주 신저가 기록

입력: 2019-08-05 14:37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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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와 강다니엘의 열애설 보도 이후 JYP엔터의 주가가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JYP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 보도 이후 장중 한 때 52주 신저가까지 떨어지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오후 2시33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66%(1750원) 떨어진 1만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열애설 직후엔 장중 1만785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JYP엔터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인정하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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