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일자 뉴스 보도를 통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 산하의 OMB(국가 경영 및 예산국)가 오랫동안 논의되어 온 미국 투자이민 EB-5 개정안이 지난 6월 27일 완료되었다고 발표됐다.
절차에 따르면 USCIS(미국 이민국)은 이 내용을 Federal Register(연방 관보)에 게시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그 동안 계속 미뤄져 왔던 미국 투자이민 EB-5의 투자금 인상이 전격적으로 실시된다. OMB가 심의한 내용은 투자금의 인상액이 현재 50만불에서 135만불로 인상되고, TEA(고용 특별지역)의 권한이 USCIS(미 이민국)으로 변경된다는 것이다.
물론 USCIS의 책임자, DHS(국토 안보국)의 책임자 및 국장,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3명의 고문들 총 6명이 최종적으로 이 결정을 반대할 권한이 있으나 이미 이러한 변경을 막을 명분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이대로 변경 안이 관보에 게시되면, 평균 30-45일에서 최대 60일의 유예 기간이 주어진 후 즉각적으로 시행된다. 또 오직 유예기간 내에만 현재 투자이민법 규정에 따른 투자이민 청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러한 변화에서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투자금 인상이 확정적인 상황이므로, 50만불 투자이민의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는 전세계 국가 신청자들이 몰리게 될 것이다. 투자이민을 고려하려는 투자자들은 진행을 서둘러야 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믿을 수 있고 공신력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공신력 있는 대표가 운영하고 책임 있는 업무 진행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것이 조금은 객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예스이민법인은 '셀레나의 이민 스토리'의 저자로 유명하고 여러 방송에 이민 전문 컨설턴트로 출연한 최여경 대표가 운영하고 있으며, 단 한 건의 거절이나 추가 서류 요청 없이 다년간 미국 투자 이민 EB-5를 성공 시킨 실적이 입증 되었다. 2018년 세계 100대 이민회사 CEO 선정에 이어 2019년 세계 50대 이민회사 CEO로 연속 수상한 회사이다. 이러한 공신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미국 투자이민 EB-5의 급박한 변화 속에서도 고객들이 정확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미국 이민 변호사를 초청하여 긴급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오는 7월 6일 토요일 역삼동에 위치한 신한 아트홀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미국 투자이민 EB-5 9/30 사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는 미국 투자이민 EB-5의 주요 변경 내용과 앞으로의 향후 대처 방법, 해외 이민자의 국외 전출세 및 미국 증여 상속세의 실제 적용, 그리고 EB-5의 차후 대안이 될 수도 있을 E-2 사업 비자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전한다.
세미나를 마친 후 20년 경력의 컨설턴트와 미국 변호사가 직접 1:1 개인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예스이민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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