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가 미중 무역분쟁 봉합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9%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해소 국면을 맞으면서 외국인 매수세에 따른 영향을 분석된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의 매수 상위에는 UBS, SG,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매우 좋은 전화통화를 했다"며 "우리는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확대된 회담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의 각 팀은 회담에 앞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삼성전자, 외인 매수세에 상승세](//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902109932048003[1].jpg "[특징주]삼성전자, 외인 매수세에 상승세")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69% 오른 4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이 해소 국면을 맞으면서 외국인 매수세에 따른 영향을 분석된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의 매수 상위에는 UBS, SG,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가 상위권에 올라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매우 좋은 전화통화를 했다"며 "우리는 일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확대된 회담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의 각 팀은 회담에 앞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삼성전자, 외인 매수세에 상승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6/2019061902109932048003[1].jpg "[특징주]삼성전자, 외인 매수세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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