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의 바이낸스를 넘어, 세계 1위의 거래소로 나아갈 수 있도록 거침없는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이미 업계와 투자자들도 코인빗의 자신감있는 프로젝트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먼저 기존 거래소의 솔루션과 플랫폼, 인프라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특히 교체될 거래소 솔루션은 세계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매칭엔진(초당 100만 TPS)보다 1.5배 개선된 성능(초당 150만 TPS)을 보유한 최첨단 모델로서 이미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상용화가 이뤄졌다.
이밖에도 국내 최고 기술진을 영입하여 서버를 확충하고 UX-UI의 개선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모두 포함하는 어플리케이션 등도 전면적인 리뉴얼이 이뤄진다.
또한 코인빗은 해외 대형 글로벌 거래소와의 파트너쉽을 맺는다. 이를 통해 국내외 유저들이 코인빗 거래소라는 한 공간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활성화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외 수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해외 대형 거래소와 마켓페어 API 연동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에 대해서도 지갑탑재가 이뤄지고, 글로벌 거래소와 코인빗의 BTC, ETH 마켓페어가 연동된다.
코인빗은 마켓페어 공유를 넘어, 공동 상장, 공동 IEO 등의 협력도 함께 진행한다. 파트너쉽이 예정된 거래소 외의 다양한 해외 글로벌 거래소들과도 제휴를 진행한다.
'코인빗 2.0 프로젝트'는 또한 암호화폐가 새로운 자산이 되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 수요도 생겨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코인빗 거래소를 새로운 금융 분야 시장을 선도하는 곳으로 육성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진행하는 'NEXT 프로젝트'는 코인빗에서 거래되는 NEXT 코인을 플랫폼을 통해 다른 금융 자산으로 교환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기존 금융권에 포섭되지 못했던 사람도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인빗은 또한 블록체인을 기존 사업들과 접목시켜 산업 투명성을 높이는 계획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만이 아닌 금융, 물류, 인프라 등 여러 분야에 블록체인의 가치를 접목시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일환으로 해외의 글로벌 재단 및 펀드사들과 협업하여, 우수한 코인빗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블록체인 상용화에 나선다. 특히 바이낸스 지분과 다수의 런치패드 프로젝트에 투자한 대형 펀드사와 맺어지는 파트너쉽은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다.
코인빗을 운영하는 ㈜엑시아의 대표이사 박현백은 "현재까지 발표된 것은 사실 '코인빗 2.0프로젝트'의 일부이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거래소의 비전을 바로 세우고, 블록체인 기술을 실물경제에 상용화한 코인빗(Coinbit)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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