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두꺼운 종아리 허벅지. 튼튼하고 건강해보여서 좋네요. 마르고 가녀린 몸을 가져본적도 없지만 그보다 건강해보이는 탄력있는 몸이 좋아요 164cm키에 53kg 몸무게. 저의 요즘 1년간 변함 없는 평균 몸무게에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살을 빼는것도 어렵지만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평생을 유지어터로 살아온 저로서는 요즘처럼 맛있는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유지어터를 할수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김준희는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각선미가 눈에 띈다.
한편 김준희는 방송인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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