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규제속에서 가뜩이나 힘들었던 서울내 집 구하기는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주택금융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33.3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2분기의 134.7 이후 8년만에 최고 기록을 나타낸 것이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 소득가구가 표준대출로 중간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올라갈수록 대출상환 부담이 커진다는 의미이다.
이에 아파트 실수요자들은 서울 주변 경기 수도권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덕분에 수도권과 경기 지역 부동산 시장은 불황 속에서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이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구리시로, 구리시 아파트 값은 작년 11월부터 올 4월까지 유일하게 꾸준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단 한차례도 아파트 값이 떨어지지 않은 수도권 지역은 구리시가 유일했다.
최근 오픈한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은 이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매일같이 많은 인파가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는 경의중앙선 구리역, 8호선 구리역 및 구리도매시장역(2022년 개통예정)의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프리미엄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도 주변에 위치하여 서울 송파구 기준으로 20여분만에 접근이 가능해 수도권 생활권에도 최적화 되어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인창중앙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힐링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동구릉, 늘푸른공원, 왕숙천, 도농체육공원 등 풍부한 녹지 시설이 근접해 있다.
구리 인창 센트럴파크 단지 주변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건원초등학교 외에 구지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인창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구리 한양대병원이 위치해 있어 서울 중심 생활권 못지 않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구리 인창 센트럴파크는 59㎡A/59㎡B/49㎡ 3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bay(일부세대) 등 특화된 공간을 갖추고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게 될 예정이다.
구리 인창동 센트럴파크는 주택홍보관은 4월 26일 오픈하였으며 구리시 아차산로 479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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