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 브랜드 체험관 '비트360'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김유현 부산 영도지점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K9을 부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000대 이상을 달성한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김 영업부장 이전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1993년 입사한 김 영업부장은 연평균 150대 이상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5년 4개월 만에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하는 것이 그랜드 마스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라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차별화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