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김종언 공인중개사는 30년 경력을 자랑하는 공인중개사로서 15개의 중개업사무소를 창업/운영해 왔다. 현재는 랜드프로 중개 창업 실무 전임교수로 활동하며 약 200명 이상의 보조원 및 소속 공인중개사를 배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종언 공인중개사는 저서 '중개의 기술'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며 겪은 부동산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책 출간을 진행했다.
'누구나 꿈꾸는 공인중개사-중개의 기술'은 총 6PART로 구성돼 있다. 프롤로그 '공인중개사 전문가로 성공 기술'을 시작으로 '공인중개사사무소 창업(創業)기술', '중개(仲介)기술', '협상(協商)기술', '중재(仲裁)기술', '해결(解決)기술', '부동산 중개 컨설팅(consulting)' 기술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도서에는 초보 공인중개사가 어려워하는 물건 접수부터 관련 브리핑, 현장 임장활동의 방법과 계약서의 작성법 및 유형별 특약 시 유의사항, 사무소를 방문한 손님의 응대 및 매매 당사자 간의 이견 중재, 200여 가지 유형의 계약서 사건 사고 분석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택, 상가건물, 토지 등 각종 부동산 컨설팅 사례를 수록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독자들은 책을 통해 공인중개사 창업(취업) 후 손님 응대부터 최종 계약서 작성까지, 부동산중개업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셈이다.
랜드프로 관계자는 "이번 신간에는 30년 경력의 김종언 공인중개사가 중개업을 하며 체득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공인중개사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초보자 또는 중개사무소, 부동산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부동산중개업, 중개사무소를 운영 중인 모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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