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첫 여성히어로 영화 '캡틴 마블'이 개봉 11일째인 16일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캡틴 마블'은 이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최종 누적 관객수 396만3964명을 넘어섰다.
'캡틴 마블'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앞서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흥행 속도가 빠르고, 역대 마블 솔로 무비인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흥행기록을 잇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캡틴 마블'은 지난 6일 개봉한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예매율은 54.7%로 1위다. 16~17일 주말 흥행이 이어진다면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의 기록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캡틴 마블 영화 포스터
'캡틴 마블' 배급을 맡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앞서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흥행 속도가 빠르고, 역대 마블 솔로 무비인 '아이언맨3'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흥행기록을 잇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캡틴 마블'은 지난 6일 개봉한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예매율은 54.7%로 1위다. 16~17일 주말 흥행이 이어진다면 역대 3월 최고 흥행작 '미녀와 야수'의 기록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 분)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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