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LPG(액화석유가스) 도매업을 영위하는 E1이 LPG 차량에 대한 사용제한 규제를 폐지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E1은 1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00원(6.41%) 오른 6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E1은 5.10% 상승 마감했다. LPG 차량 규제 폐지에 따른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돼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특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LPG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LPG 차량 관련 일반 소비자들이 5인승 레저용차량(RV)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현재 규제를 완전히 풀고 전 LPG 차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E1, `LPG차 일반인 구매법` 통과에 이틀째 급등](//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1302109932049004[1].jpg "[특징주]E1, `LPG차 일반인 구매법` 통과에 이틀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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