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에쓰오일이 작년 실적 부진에 따른 배당 축소 소식에 급락세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5% 내린 9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쓰오일은 보통주 기준 주당 150원을 배당한다고 전날 밝혔다. 시가배당률이 0.1%에 그친다. 에쓰오일의 작년배당금은 주당 4700원이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배당금은 시장 기대치와 기존 배당성향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하지만 에쓰오일의 배당 정책(순이익 대비 40~50% 배당 성향)이 바뀐 것은 아니며 올해 실적이 개선되면 배당도 정상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에쓰오일, 배당 축소 소식에 급락세](//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0802109932048001[1].jpg "[특징주]에쓰오일, 배당 축소 소식에 급락세")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5% 내린 9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쓰오일은 보통주 기준 주당 150원을 배당한다고 전날 밝혔다. 시가배당률이 0.1%에 그친다. 에쓰오일의 작년배당금은 주당 4700원이었다.
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배당금은 시장 기대치와 기존 배당성향 대비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며 "하지만 에쓰오일의 배당 정책(순이익 대비 40~50% 배당 성향)이 바뀐 것은 아니며 올해 실적이 개선되면 배당도 정상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에쓰오일, 배당 축소 소식에 급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0802109932048001[1].jpg "[특징주]에쓰오일, 배당 축소 소식에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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