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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폭행영상 공개, 양육권 다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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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폭행영상 공개, 양육권 다툼 때문?
사진=KBS 유튜브 화면 캡처

조현아 폭행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의 남편 박 모 씨는 지난 20일 조현아 전 부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조현아로 추정되는 인물이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 "죽어! 죽어! 죽어! 죽어버려!" 등 폭언을 내뱉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박 씨는 지난 19일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상대로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강제집행 면탈 등의 혐의로 조 전 부사장을 고소했다. 지난해 4월 아내의 폭언과 폭행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에 더해 처벌까지 요구한 것이다.

이번 영상 공개는 박 씨가 현재 진행 중인 이혼 소송과 양육권 다툼에서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조현아 폭행영상을 공개한 박 씨는 실제로 이 영상을 법원에 증거로 제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에 조현아 전 부사장의 변호인은 "물건을 던져 상처를 입혔다거나 직접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 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모두 술 또는 약물에 취해 잘못 기억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박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등의 형사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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