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알레르기 질환 개선 효과 입증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알레르기 질환 개선 효과 입증
박정일 기자   comja77@dt.co.kr |   입력: 2019-01-13 09:01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삼성전자는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오재원 한양대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연구 교수팀과 함께 '공기청정기가 알레르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8주 동안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천식을 앓고 있는 15세 미만 소아·청소년 환자 39명의 활동 공간에 사용면적 90㎡의 삼성큐브를 배치한 뒤, 제품을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의 증상을 비교했다.

그 결과 삼성큐브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한 경우 세가지 질환의 환자 모두 증상이 호전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경우 '삼성 큐브'를 사용할 때 가려움이나 수면 장애 등을 평가하는 중증도 지표인 'SCORAD'의 평균 수치가 19.8로, 사용하지 않았을 때 평균 수치(23.8)보다 15.2% 낮아졌다.

알레르기 비염 환자도 콧물, 코막힘, 코 가려움, 재채기 등의 증상을 종합 평가하는 'TNSS 지수'가 4.1에서 2.9로 28.9% 낮아졌고, 기침과 호흡 곤란 등 천식 증상을 나타내는 지수 'ASC'는 평균 2.1에서 1.0으로 50.8% 호전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로 '삼성 큐브'의 청정 성능이 실내 공기 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호흡기와 알레르기 질환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와 미국 가전제조사협회(AHAM)의 시험에서도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차단 성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삼성 큐브` 공기청정기, 알레르기 질환 개선 효과 입증
삼성전자가 최근 국내 저명한 꽃가루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인 오재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 연구팀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가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질환 호전에 효과가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오재원 주임교수가 '삼성 큐브'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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