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에 점포 권리금 시세정보 공유,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시장 조성
이번 협약의 중점 사안은 점포라인이 한국감정원에 권리금 시세정보를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현행 상가임대차보호법에 따르면 임대인, 임차인은 보증금과 차임 외에, 상가건물에서 영업을 통해 발생하는 영업시설ㆍ비품, 거래처, 신용, 영업상의 노하우, 상가건물의 위치에 따른 영업상의 이점 등 유ㆍ무형의 재산적 가치의 양도 또는 이용대가인 '권리금'의 회수기회를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하지만 권리금 시세 등 법적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근거와 정보들이 충분하지 않아 법의 실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다.
점포라인 관계자는 "상가ㆍ점포 매매 및 상가 권리금 전문 기업인 점포라인은 오랜 상가 권리금 매매 경험을 통해 포괄적인 권리금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점포라인이 25년 간 쌓아온 노하우와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권리금 시세정보 등을 한국감정원과 공유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점포라인은 월 20만명이 방문하는 상가ㆍ점포 매매 및 상가 권리금 전문 사이트로 상가ㆍ점포 매매, 점포개발, 상권분석, 프랜차이즈 인큐베이팅, 분양 및 임대 에이전시, 창업컨설팅, 창업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을 원하는 구입자 들과, 가게 매매를 희망하는 매물주를 연결해주는 상가ㆍ점포 매매 플랫폼 역할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또한 25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점포창업분야 인지도 1위, 업계 최대 매물 보유, 업계 최초 매출보증서비스, 업계 유일 계약후기 실시, 정률 수수료, 허위매물 신고제, 무료 창업상담 등 점포라인 만의 다채로운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업계 최초로 100% 실매물 제도를 실시하고, 매물의 주소와 연락처를 오픈해주는 공유제도를 운용 중에 있고, 중개거래 뿐만 아니라 직거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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