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KCC가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KCC는 전 거래일보다 3.64% 내린 2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CC의 3분기 매출액은 9313억원, 영업이익은 76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9.7%, 27.6% 감소했다"며 "입주물량 감소세 전환, 주택거래량 감소, 자동차 판매부진 등 전방 산업의 압박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도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로 건자재 매출의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KCC,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contents.dt.co.kr/images/201811/2018110602109932048006[1].jpg "[특징주] KCC,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KCC는 전 거래일보다 3.64% 내린 25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CC의 3분기 매출액은 9313억원, 영업이익은 76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9.7%, 27.6% 감소했다"며 "입주물량 감소세 전환, 주택거래량 감소, 자동차 판매부진 등 전방 산업의 압박이 컸다"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에도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로 건자재 매출의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KCC,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11/2018110602109932048006[1].jpg "[특징주] KCC, 3분기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