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3분기 실적 실망…주가 회복 기대 어려워"<한화투자증권>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KCC에 대해 3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커졌다며, 목표주가를 47만원에서 33만원으로 내렸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KCC의 3분기 매출액은 9313억원, 영업이익은 76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9.7%, 27.6% 감소했다"며 "입주물량 감소세 전환, 주택거래량 감소, 자동차 판매부진 등 전방 산업의 압박이 컸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4분기에도 원재료 가격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감소로 건자재 매출의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건자재 업체의 실적 쇼크가 이어지면서 건자재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을 고려하면 현재의 사업구조 내에서는 가파른 주가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