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미세먼지 급습..."마스크 준비하세요"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오늘 날씨] 미세먼지 급습..."마스크 준비하세요"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6일 수도권과 충청·호남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낮부터 가끔 비가 오겠으며, 경북북부동해안은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중북부 5~30㎜, 강원영동남부·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다만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고 낮 동안에는 일사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춘천 6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전주 7도, 광주 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2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 전해상 먼바다 최고 2.5m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중부먼바다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농도는 서쪽 지역의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면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