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점포 60개로 확대…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KB금융지주는 KB국민은행 산본역지점이 입점한 곳으로 KB증권 산본지점을 이전해, 은행·증권 WM복합점포를 새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60개로 확대했다.
복합점포는 고객의 자산을 분석해 투자성향과 요구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한 팀이 돼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투자자문과 세무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수요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박정림 KB금융 부사장은 "복합점포는 은행-증권의 우수 PB들이 한 곳에 모여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상품 제안과 종합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모델"이라며 "전 PB센터 및 주요 대도시에 개설을 완료했고, 전국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이로써, KB금융은 은행·증권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복합점포를 총 60개로 확대했다.
복합점포는 고객의 자산을 분석해 투자성향과 요구에 맞는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은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의 우수PB가 한 팀이 돼 다양한 은행·증권의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부동산투자자문과 세무컨설팅, 해외주식 세미나 등 고객의 수요에 맞는 자문컨설팅도 제공한다.
박정림 KB금융 부사장은 "복합점포는 은행-증권의 우수 PB들이 한 곳에 모여 고객의 요구에 적합한 상품 제안과 종합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채널모델"이라며 "전 PB센터 및 주요 대도시에 개설을 완료했고, 전국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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