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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글날은 원래 `가갸날`이었다

 입력: 2018-10-08 13:48 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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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한글날은 원래 `가갸날`이었다
[카드뉴스] 한글날은 원래 `가갸날`이었다
[카드뉴스] 한글날은 원래 `가갸날`이었다
[카드뉴스] 한글날은 원래 `가갸날`이었다
기획 : 강희경

디자인 : 김대성

사진 : 이슬기



1. 한글날은 원래 '가갸날'이었다



2.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글을 '한글'이라고 표기하지만

세종대왕이 처음 한글을 만들었을 당시 공식명칭은 '훈민정음'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다



3. 한글날이 처음 지정된 것은 1926년 일제강점기시절

세종실록 기록에 근거해 음력 9월 29일을 '가갸일'지정

'가갸거겨...'배울 때처럼 알기 쉽게 하기위해 붙인 이름



4. 2년후 하나밖에 없는 글 이란 뜻의 '한글날'로 바뀌었다

훈민정음 발간일이 1446년 9월 상순으로 명시된 원본이 발견돼

후일 한글날 제정의 발판이 되어 '10월 9일'로 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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