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제3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한다.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310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제는 시니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으로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교통사고 예방법, 실생활 교통안전, 교통안전 표지판의 의미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령자 교통안전은 한국 사회에서 지속해서 이슈화될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신텍스에서 '제3회 시니어 교통안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의 우수 수료자들이 참가한다. 서바이벌 형식의 퀴즈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310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제는 시니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으로 노화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교통사고 예방법, 실생활 교통안전, 교통안전 표지판의 의미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고령자 교통안전은 한국 사회에서 지속해서 이슈화될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관련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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