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SDI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18% 상승한 25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삼성SDI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본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전자재료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한편 소형 배터리와 중대형 배터리사업에서 모두 실적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SDI는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수익성이 높은 소형 폴리머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며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원통형 배터리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삼성SDI, 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902109932048007[1].jpg "[특징주] 삼성SDI, 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1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1.18% 상승한 25만8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삼성SDI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본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가 전자재료사업에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는 한편 소형 배터리와 중대형 배터리사업에서 모두 실적을 빠르게 개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삼성SDI는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에 수익성이 높은 소형 폴리머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며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원통형 배터리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삼성SDI, 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http://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902109932048007[1].jpg "[특징주] 삼성SDI, 실적 기대에 52주 신고가 경신")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