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삼성전자가 다시 하락전환 했다.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한 4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해외 전망이 나온 덕에 4.09% 급등했지만, 이날 차익실현 매물 탓에 하락전환 한 것으로 풀이된다. 헤지펀드 아팔루자는 서버, 클라우드, 스마트 자동차 수요 등으로 메모리칩 업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배당매력 증가와 높은 이익가치를 고려할 때 점차 주가의 박스권 하단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 주가 수준은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매력적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삼성전자, 하락세로 전환](//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702109932048005[1].jpg "[특징주] 삼성전자, 하락세로 전환")
17일 오전 9시1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한 4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4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해외 전망이 나온 덕에 4.09% 급등했지만, 이날 차익실현 매물 탓에 하락전환 한 것으로 풀이된다. 헤지펀드 아팔루자는 서버, 클라우드, 스마트 자동차 수요 등으로 메모리칩 업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배당매력 증가와 높은 이익가치를 고려할 때 점차 주가의 박스권 하단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 주가 수준은 중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매력적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삼성전자, 하락세로 전환](http://contents.dt.co.kr/images/201809/2018091702109932048005[1].jpg "[특징주] 삼성전자, 하락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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