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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돕는 `삭센다 주사 VS 엔드볼 다이어트`…"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인터넷 마케팅 기자 imkt@dt.co.kr | 입력: 2018-09-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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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돕는 `삭센다 주사 VS 엔드볼 다이어트`…"어떤 것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이미지 출처 : 서울더블유내과

봉천동에 거주하는 B(28세)는 최근 삭센다 주사를 처방 받았다. 과거 비만약을 먹고 가슴 떨림,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겪으면서 약 복용을 끊었지만 이후 다시 살이 쪘기 때문이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친척들과 마주할 일이 걱정되었던 B씨는 서울대입구 내과를 찾았고 전문의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비만시술을 처방 받아 현재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B 씨가 다이어트를 하면서 처방 받은 삭센다 주사는 무엇일까? 삭센다 주사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주사로 위장관에서 운동을 느리게 해주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해주고 시상하부에서 식욕을 억제시키는 POMC/CART을 자극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식욕 억제 효과를 얻고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 기존에 B 씨가 비만약을 복용하면서 느꼈던 가슴 떨림, 불면증 등의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서울대입구역 서울W(더블유)내과 대표원장은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는 요요 현상을 일으키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전문의와 맞춤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에는 삭센다 주사와 더불어 내시경을 통해 위 안에 삽입하는 엔드볼 시술이 있다"며 "엔드볼 다이어트는 수면내시경을 이용해 평균 10분이면 시술이 끝나므로 비교적 간단하며, 입원이나 회복 기간도 필요 없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삭센다 주사나 앤드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맞게 처방 받고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더블유내과 김지영 원장은 "삭센다 주사는 기존의 비만약과는 달리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유사체로서,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며 포만감 유지를 통한 내장지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단순히 다이어트를 한다기보다는 비만 환자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고혈압, 당뇨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면서 자연스럽게 체중감량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삭센다 주사는 처음 시작할 때 병원의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투여방법이나 부작용을 숙지한 뒤 자가주사법으로 투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입구역 봉천동 소재 서울W(더블유)내과는 엔드볼 다이어트 및 삭센다 주사 다이어트를 환자의 체중감량 목표에 맞게 맞춤 설계를 통해 처방하고 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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