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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혁신인재양성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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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5개년 로드맵' 마련
전문인력 양성 방안 논의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혁신성장에 필요한 인재양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민원기 제2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혁신인재양성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6일 발족회의를 가졌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혁신성장 핵심인재 1만명을 육성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까지 TF를 운영하면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정밀의료·신약 등 의료, 미래형 자동차·에너지 신산업 등 주력·기간산업 분야 인재 양성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TF는 노경원 과기정통부 SW정책관을 간사로 기획재정부·교육부 등 관련 부처 국장들도 참여한다. 학계에서는 이민석 국민대 교수, 안희갑 포항공대 교수 등이 업계에서는 박범주 삼성전자 상무, 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대표 등이 참여한다. 또한 공공연구기관에서도 석제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 김명준 SW정책연구소장 등이 참가해 인재양성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 업계 관계자들은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서는 현장이 원하는 수준의 인재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을 키우는 방안이 논의된다.

과기정통부는 실무자 중심의 이슈별 TF도 구성해 의견을 수렴, 12월까지 '혁신인재 양성 5개년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이를 선도할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반영해 로드맵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혁신성장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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