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의 여파로 이틀째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3일 오전 9시 26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71% 하락한 6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71% 하락한 6만 83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모두투어도 이날 장중 한때는 2만2400원까지 떨어져 전날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모두투어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5.63% 줄고, 매출액은 834억원으로 0.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김민주기자 nk3507@dt.co.kr
![[특징주] 하나투어·모두투어, 실적 부진에 이틀째 신저가](//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0302100932059004[1].jpg "[특징주] 하나투어·모두투어, 실적 부진에 이틀째 신저가")
3일 오전 9시 26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1.71% 하락한 6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71% 하락한 6만 830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모두투어도 이날 장중 한때는 2만2400원까지 떨어져 전날 기록한 52주 신저가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모두투어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5.63% 줄고, 매출액은 834억원으로 0.8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1일 공시했다.
김민주기자 nk3507@dt.co.kr
![[특징주] 하나투어·모두투어, 실적 부진에 이틀째 신저가](http://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0302100932059004[1].jpg "[특징주] 하나투어·모두투어, 실적 부진에 이틀째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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