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한화케미칼이 태양광 사업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인 한화큐셀(Hanwha Q CELLS Co., Ltd)과 한화솔라홀딩스(Hanwha Solar Holdings Co., Ltd)의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 23분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3.16% 오른 2만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 측은 "나스닥 상장사인 한화큐셀은 모회사인 한화솔라홀딩스로부터 합병을 위한 의향서(LOI)를 수령했다"며 "합병이 승인되면 한화큐셀은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된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한화솔라홀딩스 지분을 100% 보유하며, 한화솔라홀딩스는 한화큐셀 지분을 94% 보유하고 있다.
![[특징주]한화케미칼 "한화큐셀·한화솔라홀딩스 합병 검토"에 상승세](//contents.dt.co.kr/images/201808/2018080302100932059003[1].jpg "[특징주]한화케미칼 \"한화큐셀·한화솔라홀딩스 합병 검토\"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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