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민주 기자] GS홈쇼핑이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은 전날보다 4.53% 오른 1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의 올해 2분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을 제거할 시 11.7% 증가한 302억원을 기록했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동기 일회성 요인으로 과징금 환급액 28억원이 있었고, 올해 2분기에는 연간 할인권 환입액 44억원이 있었다"며 "일회성 이익을 제거해도 영업이익은 높아진 컨센서스(추정치)를 6% 웃도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바일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났다"며 "채널 안정화로 모바일 방문자가 늘어난 영향과 더불어 TV상품 주문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GS홈쇼핑,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3102109932048003[1].jpg "[특징주] GS홈쇼핑,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
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GS홈쇼핑은 전날보다 4.53% 오른 1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홈쇼핑의 올해 2분기 취급고는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1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을 제거할 시 11.7% 증가한 302억원을 기록했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동기 일회성 요인으로 과징금 환급액 28억원이 있었고, 올해 2분기에는 연간 할인권 환입액 44억원이 있었다"며 "일회성 이익을 제거해도 영업이익은 높아진 컨센서스(추정치)를 6% 웃도는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바일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 늘어났다"며 "채널 안정화로 모바일 방문자가 늘어난 영향과 더불어 TV상품 주문도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주기자 stella2515@dt.co.kr
![[특징주] GS홈쇼핑,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807/2018073102109932048003[1].jpg "[특징주] GS홈쇼핑,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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