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작 갤럭시노트8보다 3주 가량 이른 시기로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에 앞서 시장 선점효과를 노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갤럭시노트9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색상, 용량, 배터리, 가격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오는 가운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인증을 받은 네이버 회원 수 44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갤럭시노트9 온라인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폰의달인에서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시 중국, 동남아, 일본 등 무료 해외여행, 갤럭시노트9 공기계, 삼성 노트북, 갤럭시탭S3, 갤럭시탭A6 10.1를 제공하며 아이뮤즈 뮤패드 10.1, 아이나비 맥스뷰, 제스파 안마기(ZP763), 기어스포츠, 제스파 눈 마시지기(ZP443), 기어 아이콘X, 제스파 듀얼파워 발마사지기(ZP828), 돌체구스토 미니미, 샤오미 액션캠, 돌체구스토 미니미, 미니 빔프로젝터 등 19여 종 선택형 사은품 등 40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가입유형 상관없이 100% 전원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20여 종 사은품을 추가 지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 공식 상위 대리점을 통해 빠른 재고수급으로 인해 타 업체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혜택을 추가 강화하여 온라인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9 정식 출시 전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재고정리 작업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LG G7,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A8 STAR 6만 원대, 갤럭시S9, LG V30 3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노트8 40만 원대, 아이폰6S, SE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제휴카드 할인이 아닌 실제 가격에서 할인되며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100%까지 할인 받는 셈이다.
자세한 내용은 KAIT 공식 인증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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