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30㎜ 안되는 마이크로LED TV…삼성전자, 내년 출시

한종희 사장 "두께 30㎜ 안돼
양산 후 가격 더 저렴해질 것"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두께 30㎜ 안되는 마이크로LED TV…삼성전자, 내년 출시
[디지털타임스 강해령 기자]삼성전자가 기업이 아닌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TV '더 월 럭셔리'를 내년에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문장인 한종희 사장은 지난 2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한 사장은 제품의 구체적 사양에 대해 "더 월 럭셔리 TV의 두께는 지금(B2B용 더 월(사진) 제품 두께인) 약 80㎜ 수준보다 훨씬 얇게, 약 30㎜가 안 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산이 시작되고 시간이 지나가면 제품 가격도 급속하게 내려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더 월 럭셔리 제품이 나오면 (마이크로LED TV 가격 측면에서) 많이 좋아질 것이다.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정도의 가격은 절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사장은 향후 TV 시장이 대형제품 중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에 막을 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이 TV 판매량에 미친 영향에 대해 "월드컵 때 저희는 대형 TV 위주로 많이 판매했고 의외로 소형은 판매가 약간 부진했다"며 "앞으로는 TV 시장이 대형 중심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해령기자 strong@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



가장 많이 본 기사

스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