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
나일소프트(대표 송영호)의 웹서비스 기반 점검 스캐너 '시큐가드(Secuguard) WSE'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시스템의 다양한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취약점들을 진단하는 보안 소프트웨어(SW)다. 발견된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법을 제공해 해킹과 컴퓨터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예방할 수 있다.
특히 IT보안인증사무국 으로부터 CC인증(EAL2등급)을 획득했다.
XSS·SQL·인젝션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공격 시뮬레이션으로 모의 해킹 수행과 함께 △다수 감독기관의 TOP8, OWASP TOP10, SANS TOP10, WASE TOP24 취약점 점검 △취약점 점검록보고서, 위험도별 취약점 분포 보고서 등 다양한 보고서 출력 △다양한 웹마스터(모의해킹) 및 결과 확인을 위한 시험 도구 제공 등 웹어플리케이션 취약점 스캔 관련 기능을 제공한다.
김원규 나일소프트 상무는 "취약점 분석·조치·이행·평가·관리 등의 수동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취약점 분석 업무는 많은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며 "국내외 취약점 분석평가 기준에 의거한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내외부의 감사, 감독에 대응이 요구되는 기관들은 도입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일소프트는 지난 24년간 보안취약점 분석과 로그분석 SW 및 서비스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시장 점유율과 기술력 부분에서 국내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며 "특히 보안취약점분석 솔루션은 한국 내 시장 점유율 및 기술력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경탁기자 kt87@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