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각각 제공한 정책정보를 정부서비스 통합포털 '정부24'에서 원문까지 모두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정부24는 국가정책연구포털과 온나라정책연구, G-존, 정책브리핑 사이트와 연계해 뉴스와 정책보고서 등 57만여건의 정책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각급 국책연구기관의 성과물 공유시스템인 국가정책연구포털과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정책연구보고서 공개시스템인 온나라정책연구에서는 각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물 보유하고 있다. G-존은 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 정부간행물을, 정책브리핑은 정부의 정책 뉴스를 서비스한다.
정부24는 국민이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부기능 분류에 따른 주제별 분류와 키워드 검색, 연계기관별 검색, 기간별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행안부는 오는 2020년까지 97개 웹사이트를 추가 연계하는 개발에 들어가 국민이 정부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흩어져 있던 정책정보를 통합해 원문까지 국민께 제공해 알권리 보장과 정책의 투명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24의 서비스를 국민의 입장에서 지속 개선하고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특히 정부24는 국가정책연구포털과 온나라정책연구, G-존, 정책브리핑 사이트와 연계해 뉴스와 정책보고서 등 57만여건의 정책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각급 국책연구기관의 성과물 공유시스템인 국가정책연구포털과 정부부처와 공공기관의 정책연구보고서 공개시스템인 온나라정책연구에서는 각 기관에서 연구한 결과물 보유하고 있다. G-존은 정부가 발행하는 디지털 정부간행물을, 정책브리핑은 정부의 정책 뉴스를 서비스한다.
정부24는 국민이 원하는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부기능 분류에 따른 주제별 분류와 키워드 검색, 연계기관별 검색, 기간별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행안부는 오는 2020년까지 97개 웹사이트를 추가 연계하는 개발에 들어가 국민이 정부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흩어져 있던 정책정보를 통합해 원문까지 국민께 제공해 알권리 보장과 정책의 투명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24의 서비스를 국민의 입장에서 지속 개선하고 국민이 필요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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