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앤씨랩, 중소벤처부 `사물인터넷 주차제어-주차공유 플랫폼` 개발사업자 선정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웹접근성·사용자경험(UX) 컨설팅기업 에스앤씨랩(대표 장선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인 '사물인터넷(IoT) 주차제어와 주차공유 플랫폼' 개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사용자경험·환경(UX·UI) 컨설팅, 디지털 접근성 연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의 웹접근성을 위한 컨설팅과 솔루션을 개발했다. 2015년부터 IoT 융합환경 사용성 연구로 사업범위를 확대해 서울시 IoT 융합과제 발굴연구회 사업에 선정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키 프로토타입 설계' 연구를 진행했다. 또 지난해 여주시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인 '여주한글시장 디자인 ICT 융합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IoT 기술을 접목한 IT 기반 서비스 프로그램(IoT 벤치·볼라드)을 개발, 여주한글시장에 설치했다.

에스앤씨랩은 6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2020년까지 4월까지 성동구청의 노면단위 주차장을 대상으로 IoT 주차 제어기와 주차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주차감지센서가 탑재된 IoT 주차 제어기와 클라우드 기반 주차공유 플랫폼을 통해 무단 주차를 사전에 방지하고 소방차 진입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제어와 등록된 장애인 차량 자동 인증 기능 등을 개발한다. 이 과제는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으로 수요처인 성동구청에서 구매해 3년간 사용할 계획이다.

장선영 에스앤씨랩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UI 연구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했다"며 "성동구청과 협력해 IoT 기술을 활용해 주차 단속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줄이고 교통약자인 장애인과 여성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