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팅크웨어는 실시간 통신 연동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를 적용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500'과 마블 협업 모델인 '아이나비 QXD1500 블랙펜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나비 QXD1500은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아이나비 커넥티드 기능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주차 충격 시 실시간 알림과 당시 이미지가 전송되는 '주차충격알림', 주차된 차량 위치와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적용했다. 신호대기와 정차 후 출발할 수 있는 앞차 출발 알림(FVDW), 주행 중 갑자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등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QXD1500은 기본, 마블, 커넥티드 패키지로 구성한다. 가격은 36만9000원~49만9000원이다.김양혁기자 mj@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