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이 되는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의 기획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 관계 부처 공무원, 연구관리 전문기관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1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은 300억원 이상의 국고를 포함해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이다.
그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기관 관계자들은 예비타당성조사의 절차, 신청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연간 1~2회 실시하던 교육을 올해에는 연간 3회로 늘려 하반기에 두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연간 4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기관들의 성공·실패사례에 대한 교육 요구가 많아 이번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오는 19일에 실시될 교육은 올해 4월부터 적용된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사항을 비롯해 현행 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전반의 절차와 조사 항목에 대한 세부 분석방법, 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은 300억원 이상의 국고를 포함해 총사업비가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이다.
그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기관 관계자들은 예비타당성조사의 절차, 신청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연간 1~2회 실시하던 교육을 올해에는 연간 3회로 늘려 하반기에 두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연간 4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기관들의 성공·실패사례에 대한 교육 요구가 많아 이번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늘렸다는 설명이다.
오는 19일에 실시될 교육은 올해 4월부터 적용된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 사항을 비롯해 현행 R&D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전반의 절차와 조사 항목에 대한 세부 분석방법, 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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